물가도 오르고,아이데리고 휴가가기로 했는데 안갈수도 없어서 특히 동물원과 사파리 좋아해서 오월드 가기로 결정~!
하지만 진심 우리애 데리고 왕복6시간은 무리인거 같아서 가성비 좋은 곳 찾아보니 효월드가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가격이 너무 좋아요-!
2층:단체실(약11평)-중구민 63,000 /타지역 68,000원
3층:가족실(약7평)-중구민 37,000/타지역 42,000원
☆객실 예약은 희망입실일자로부터 15일 이내만 가능!
(전,8월1일에 준비해서 8월 13일 예약 좋은날은 금방참)
입실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외박도 10시까지인듯)
외박시 키반납이 있어서 그래서 밤에 조용한편이예요.
퇴실은 11시 50분까지이고,
비치용품은 휴지,비누,수건-4장,드라이기 까지 제공.
취사 안되지만 각실에 포터기,냉장고,
중앙에 전자렌지,정수기있어서
아침에 간단하게 컵밥,라면 가능해요.
효월드 예약,효월드 찾아가기
역시!오월드에 효월드!효월드에서 숙박확인증 받으면,
입장권,자유이용권이 할인된다는거,할인카드가 없어서,
대부분 체크인에 받던데 우리는 예약한 당일에 오프런해서
오후에 쉬려고 하루전날 미리 전화로 상담하니 성인2소아1
로 발급해주셔서 9시10분에 받아서 오프런가능.
문의전화(효월드 담당자)
*동절기때(12월~2월)는 오월드 자체 동절기할인이 더 좋습니다.
오월드에서 6시간 신나게 놀고 체크인하자마자 샤워하고 에어컨 틀고 션하게 있어 좋았어요.샤워 물 수압도 좋음.
저녁먹고 오는 길에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맥주와 컵밥사서
피로와 아침걱정 끄읏-!
아침에는 뿌리공원으로 아이랑 산책-!사실 요즘 야경이 이뿌다던데 아쉬웠어요 오월드에서 너무 피곤했어요.
장점-가격이 착하고,시설이 깨끗해요.
오월드 이용시 너무 좋아요.(약10분)
뿌리공원,금강,산뷰,발코니 있어 트인 느낌.
단점-식사는 나가서가 편해요.음식쓰레기 분리수거 배달등
유명한데 가려면 좀 답답해요.
도로가 좀가면 보호구역 30-50-30 이런 느낌
가족4인이지만 3인쓰기 적당하지 4인은 안될듯,
요하나를 발 밑에 깔아야함.